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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죄

출입문 앞 화이트보드에 미션에 대한 토론거리를 남겨두고 사람들이 모이면 본인은 뒤로 숨어 관망하는 못된 습관이 있다.

촌철살인

2시간 거리인 에드가 늦게까지 공부한 뒤 귀가하려고 하자, “지금 가면 내일 도착하겠네ㅎ”라는 발언을 통해 에드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실제로 에드는 다음날 도착하긴했다.

칼리어

노노(아닙니다), 야야(맞습니다), 굿굿(좋습니다), 펄펡(아주좋습니다) 등의 유행어를 밀고 있다.

별명

칼리스타, 아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