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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스트 어웨이' 속 배구공인 '윌슨'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강하늘

처음봤을 때부터 생각한 거지만 강하늘이 보인다.

마라토너 지망생

매일 아침 7시 40분에 7km를 40분동안 뛴다고 한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다. - 윌슨(본인)

모스버거 불매 운동

• 점심 시간에 홈플러스 모스버거를 먹자고 하자, 눈으로 욕을 했다.

연금공단 사랑꾼

• 연금공단의 가성비를 보고 같이 도시락을 싸오기로한 다로(7기)와의 약속은 그대로 잊혀졌다고 한다..(도시락 통도 샀다고 했는데... 같이 먹기로 했으면서....)

은은한 광기의 소유자

젠틀한 페이스에 속지마라

특징

집돌이

네오조에서 방학 때 다 같이 뭐하고 놀지 정할 때, 밖에 나갈 생각에 얼굴이 창백해지는 모습이 보였다.
(방학식이 끝난 뒤에 가는 것으로 타협하지 않았다면, 아예 잠수를 타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