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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리브라는 닉네임의 유래에 대해 많은 가설이 있다.

브리 표절설

백엔드 코치 브리의 닉네임을 표절했다는 의견이 있다. 필자의 경우 이 가설이 가장 일리있다고 생각한다. 리브 앞에서 이 가설을 말하면 불같이 화내는 리브를 발견할 수 있다.

리비 친척설

가장 유력한 주장이다. 리비와 잠실리씨 백앤드파 6대손으로 알려져 있다. 리비역시 인정한 사실이다.

아이 빌 리브설

신승훈 - I Believe

리브 테일러설

종종 자신이 반지의 제왕 배우 리브 테일러와 닮은꼴이라는 것을 은연중에 드러내는데, 이를 의식하고 닉네임을 지었다는 가설이다.

성격

대외적으로 리브는 '무서운 사람' 이라는 이미지로 알려져있다. 어느정도 일리있는 사실이다. 실제로 동갑(사실 포케는 빠른년생으로 한살 많다.)인 포케조차 리브 앞에서 쩔쩔맨다. 레벨1 네오조 (켈리, 페드로, 몰리, 로키, 무빈, 폭포, 로빈, 포케, 알파카, 리브) 중 가장 강한 권력을 가진다.
리브 본인은 자신이 무섭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항상 '몰리에게 물어봐라' 라고 말하는데 몰리의 대답은 노코멘트 하겠다.
MBTI가 ENTJ 이지만 때로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 F 였다고 고백한적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몰리', '시소', '폴라' 등 여성 크루에게 대할때의 이야기고 '로키', '알파카' 같은 남성 크루에게 한없이 T 적인 모습만 보여준다.

리브의 비밀노트

대외적으로 공개된적이 없으나 리브에게 프라이빗한 비밀 노트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리브 본인이 말한 내용이다. 이 노트에 리브의 솔직한 감정을 적는다고 한다. 내용에 심한 욕설도 포함된다고 직접 말했다. 필자 역시 이 노트에 이름이 적혀있을까 매우 겁이 난다.

모모모모

리브의 특기다. 말싸움 도중 불리해지면 사용한다. '모모모모'라는 말과 함께 괴랄한 손동작을 한다. 이를 알파카와 폴라가 패러디 한적이 있다. 특히 알파카와 폴라의 패러디 버전은 이모티콘으로 박제되어 전해진다.

논란

상습 비난 논란

레벨 1 같은 조였던 폭포에게 "키만 멀대 같이 큰 염소"라는 과격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당사자인 폭포는 120퍼센트의 극심한 T임에도 감정적으로 큰 기복을 겪으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목격되어 백엔드 크루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