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6기)
프로필
닉네임 | 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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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2월 28일 |
소속/기수 | 백엔드 6기 |
MBTI | ENTP |
많은 사람들이 Ready 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Redddy 라고 표기하는게 오피셜이다.
특징
Are you 레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 RC를 받은 레디의 PR이다.
트월킹
트월킹을 좋아한다. 실제로 슬랙 이곳저곳에서 레디가 트월킹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여담으로 레디는 내리막길 제로투보다 오르막길 트월킹을 선호한다.
다소 과격한 성격
- 24년 3월 10일 점심 로키의 굿샷 앞 복도에서 로키의 명치를 가격했다. (로키는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할 뻔 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 명치를 때린다는 말을 실제로 자주 하는 모습이 보인다.
- 가끔 어깨를 두드리고 뒤에 숨어있는 사람에게 뒷발차기를 날리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
레디 vs 레디스
실제로 개발자들이 레디와 레디스중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자주 마주한다. 우선 레디스는 레디를 여러명 합쳐놓은 구조다. 레디스를 지지하는 측의 주장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레디도 다다익선이다.’ 라는 근거를 제시한다. 실제로 많은 IT 기업들에서 레디스를 다뤄본 개발자들을 우대해준다.
전혀 근거없는 소리는 아니지만 필자의 경우 보통의 상황에서 레디를 선택하는 편이다. 레디를 싱글톤으로 설정해서 사용할때 레디의 진정한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빅브라더 레디
레디의 아침 일과는 출석현황판을 보는것으로 시작된다. 매일 출석 현황판의 기록과 실제 온 사람들을 대조한다. 맞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 코치들에게 알려주는 사람이라는 논란이 있다.
final 광인
final이 붙어있지 않은 경우 발작을 일으킨다. ‘똥을 쌀거면 다 싸라’ 라는 발언을 자주한다.
윈도우 사용자
몇 안되는 윈도우 사용자다. 기종은 흰색 그램을 사용한다.
있지 팬
레디는 있지의 팬이다. 주말에 콘서트를 다녀올 정도로 팬이다. 잇지, 잊지 등으로 표기하면 레디가 화를 내니 조심하자.
핑크색 수영복
한강에 수영할 목적으로 핑크색 수영복을 들고왔다. 약속이 파토나자 수영복을 보여줄 수 없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착용 장비 레디
레디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후드와 헤드셋을 착용한다.
- 커비가 시끄럽게 하는 경우
- 머리를 안감은 경우
- 기분이 좋지 않은날
기분이 좋은날은 체크셔츠를 입는다. 일주일중 세번정도 착용한다. 레벨1 방학식 전 3일동안 매일 같은 체크셔츠를 입었다.
topclass
평소 자신이 top class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메일마저 top class가 들어간다.
댄싱슈즈
화려한 댄싱 슈즈를 신고 캠퍼스에 나타난다. 해당 신발을 보면 크루들의 눈이 멀 정도이다.
논란
레디 망언 목록
"커비는 열심히 한만큼의 효율을 못낸다."
"제제의 코드는 거지같다."
"거지같은 코드도 머지된다."
"초췌한 커비의" "커비 뒤져가"
"아씨 깜짝아 내 코드인줄 알고 충격먹었네 (제제의 코드를 보며)"
"나 없었으면 제제는 이미 퇴출이다."
"커비에게 감동받은적은 있지만 커비의 코드를 보고 감동받은 적은 없다."
"우테코 미션 별거없다"
"엥? 이것도 몰라? 감자 헛살았네"
"내가 못 푼 알고리즘 문제는 문제를 아직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몰리에게) "이거 해결해주면 오빠라고 불러"
"네가 돌고래보다 잘하는 게 뭔데?"
"앉아서 생각이라도 해"
"레벨3? 그냥 팀원들한테 맡기면 되지"
"왜 사귀어 줄 것도 아니면서 만져?"
남탓 장인
페어 프로그래밍 중 커밋 메시지에 오타를 냈는데, 이건 커밋을 자신에게 맡긴 페어 잘못이라고 했다.
습관성 누나 콜렉터
우테코 6기 남성 백엔드 크루 중 막내이다.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백엔드 "누나"들에게 습관적으로 플러팅한다.
예를 들어, 6기 몰리에게 "이거 해결해주면 오빠라고 불러", "나도 알려줘 누나" 등 누나 어택을 하였으며 우테코 백엔드 여성들만 참여가능한 여은파 모임에 홀로 참가하여 누나들과의 시간을 즐기곤 했다.
반면, 유일하게 누나가 아닌 6기 감자에게는 상당하게 거만하며, 잘해주지 않는다. (어택 대상인 누나가 아니여서 그런 듯하다)
항간에는 레디에게 넘어간 누나들을 기록해놓는 "누나 모음집"을 누군가 봤다는 소문이 있다.